Who We are & What We Do

2006년. 김제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금영회를 결성했습니다. 숨겨져있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 문화적 가치를 드높여 김제를 더욱 빛나게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생생국가유산 사업 ‘김제 사또 출두야’는 김제 사또가 애민하는 마음으로 김제 농작물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김제 동헌에는 근민헌(近民軒), 피금각(披襟閣)이란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백성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언제나 그들 곁에서 그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라는 의미입니다.

 

김제 동헌의 이러한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되살리면서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여러분들과 함께 ‘생생’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01 동헌마루 생생스쿨

5.25.(토) / 6.29.(토) / 07.06.(토) 9시~15시
옛날옛적 김제이야기 / 조선명탐정놀이 / 관인도장파기 / 천연염색 / 수제도넛 체험 / 국악한마당

.가족대상(1인 1만 원, 도시락 제공)


02 김제사또배 어린이 씨름대회

*2024년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03 청소년 토론배틀

서류접수 : 8.17.(토) 까지 rns9711@hanmail.net

본선 : 8.31.(토)  김제동헌 근민헌 

상금 : 최우수상 100만원(1팀) 등

. 서류심사로 본선 4팀 선발

. 김제 주소지 청소년(14세~18세) 2인 1조

잠자고 있던  
문화재를 다시 깨워냅니다

국가유산청에서 후원하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희미해져가는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잊혀져가는 지역 문화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활용하여 색다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김제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주요 사업대상지인 김제동헌은 조선시대 고을의 공무를 수행하던 관아건물로, 1667년(현종 8)에 김제군수 민도(閔燾)가 처음 세우고 ‘근민헌(近民軒)’이라 칭하였습니다. 팔작(八作)지붕 형태인 김제동헌은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모습으로, 조선시대 관아건축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존하는 동헌 중 내아와 인접한 동헌은 김제동헌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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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mYoung
Heritage

New Recognition,
Reminds me of a sleeping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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